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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에서 업무를 해야하는데 한군데에 막혀 진도를 빼지 못했다. 너무 답답한 순간이였다. 계속 집중하다 보면 나아지겠지 했는데 왠걸 퇴근할때까지 머리만 쥐어짰었다. 암울했다. 한 것도 없이 시간이 흘러가니 매우 답답했다.
이때 머릿속을 탁 치고 간것이 있었다. 내가 지금 회사를 다니고 있는것은 나의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한 작은 목표이다. 이 목표를 완수하지 못하면 안된다. 할 수 있다. 할수있다. 이 자신감이 생기니 마음이 한결 여유로워졌다.
비록 업무를 다 해내지 못해고 퇴근했지만 마음은 홀가분한 상태였다. 다시 한번 기운을 내어 업무를 해봐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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